2026년 10월 21일 라스베가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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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속 150㎞로 역주행하다 정면충돌…날아간 바퀴가 다른 차량까지 덮쳤다
라스베가스 서부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의 구체적인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News 3가 전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하라애비뉴와 테나야웨이 인근에서 58세 여성 운전자의 차량이 반대 방향으로 달리다 BMW와 정면충돌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예비 차량 데이터에는 충돌 당시 속도가 시속 약 93마일, 약 150㎞로 나타났습니다. 충격으로 떨어져 나온 바퀴가 다른 차량의 앞유리를 강타했고, 인근 자동차 판매장에 주차된 차량들도 파손됐습니다. 두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으며, 역주행 운전자에게는 중상해를 초래한 난폭운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2. 강도 막으려던 직원 숨졌는데…용의자 2명 체포영장, 신병은 아직 미확보
라스베가스 상업시설에서 강도를 저지하려던 직원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FOX5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앤트완 델론 테리와 앤서니 테리에 대한 영장을 승인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전 이스트 플라밍고로드의 한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가족에 의해 레이날도 로디스 2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3명이 강도를 목적으로 들어왔고, 피해자가 이를 막으려다 총격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 시점까지 용의자들은 체포되지 않았으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사고 현장으로 오던 차량이 보행자까지 충격…I-11 남행 전 차로 통제
20일 밤 I-11 크레이그로드 인근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남쪽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FOX5에 따르면 오후 6시 36분쯤 대형 트럭과 소형 승용차가 충돌했으며, 이 사고에서는 부상자가 없었지만 1명이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어 오후 7시 49분쯤 사고 현장으로 접근하던 다른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보행자는 큰 부상을 입어 UMC 외상센터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 사고 운전자도 체포됐으며, 구체적인 적용 혐의는 보도 당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4. 주택가에 헬리콥터가 며칠째 ‘주차’…땅 주인 “컨벤션 참석자에게 허락했다”
라스베가스 주택가 사유지에 헬리콥터가 며칠 동안 세워져 있어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FOX5에 따르면 버뮤다로드와 페블로드 교차로 인근 주민들은 헬기가 3~4일째 같은 장소에 머물러 있다며 방송사에 연락했습니다. 토지 소유주는 조종사가 인근 컨벤션에 참석하기 위해 왔으며, 자신이 착륙을 허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방항공청 FAA의 허가도 받았다는 것이 소유주의 주장이지만, FOX5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FAA에 답변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5. 뺑소니로 가족 잃었는데 추모 공간까지 훼손…남겨둔 물품도 사라졌다
뺑소니 사고로 숨진 남성의 추모 공간이 훼손되고 물품까지 사라졌다는 유족의 호소가 나왔습니다. News 3에 따르면 42세 마이클 킴브러는 지난 9월 앤로드와 클레이튼스트리트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뺑소니 사고로 숨졌습니다. 가족은 지난주 추모 공간이 훼손됐으며, 친구와 가족이 놓아둔 물품 여러 개도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 역시 아직 검거되지 않아 유족은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 관한 정보를 크라임스토퍼스를 통해 제보받고 있습니다.
6. 한 경기에서 두 명이나 ‘침 뱉기’ 징계…레이더스전 뒤 빌스 출전정지 논란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버펄로 빌스 선수 2명이 잇따라 징계를 받았습니다. 로이터에 실린 Field Level Media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NFL은 샘 프랭클린 주니어에게 무급 1경기 출전정지를 내렸습니다. 앞서 같은 경기에서 비슷한 행위로 C.J. 가드너존슨에게도 1경기 출전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NFL은 프랭클린의 행위가 4쿼터 막판 레이더스의 추가점 득점 이후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프랭클린은 침을 뱉었다는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며 이의를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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