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라스베가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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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드호수 ‘드럼통 시신’ 신원 공개 예정…장기 미스터리 풀리나
2022년 미드호수에서 발견된 드럼통 속 남성 시신의 신원을 라스베가스 경찰이 15일 오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AP에 따르면 피해자는 총상을 입었으며, 당국은 신발 등 발견 당시의 단서를 토대로 사망 시기를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 사이로 추정해 왔습니다. 수위 하락으로 드러난 시신은 발견 당시부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조직범죄 연루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관련성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2. 퍼스트 프라이데이, 결국 운영 잠정 중단…재개 일정 미정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의 대표 예술행사인 ‘퍼스트 프라이데이’가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FOX5에 따르면 주최 측은 시 당국과 경찰, 관계 기관들과 함께 향후 운영 방식과 안전 대책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0월 2일 행사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5세 청소년이 숨진 사건 이후 나왔습니다. 전날까지 중단 여부를 논의하던 단계에서 공식 발표로 이어졌으며, 행사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3. 라스베가스 테슬라 시설 방화범, 연방 징역 5년 선고
라스베가스 테슬라 수리시설에서 총격과 방화로 차량을 파괴한 폴 현 김(Paul Hyon Kim)이 14일 연방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FOX5에 따르면 법원은 징역 60개월과 출소 후 3년간의 감독 조건을 부과했습니다. 검찰은 징역 20년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은 2025년 3월 발생했으며, 당국은 차량 5대가 수리 불가능한 수준으로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은 올해 2월 방화와 방화미수, 미등록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4. 클라크카운티, 15~16일 먼지 주의보…돌풍 시속 40마일 예상
클라크카운티가 15일과 16일 강풍에 따른 먼지 대기질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FOX5에 따르면 바람은 15일 오전부터 강해져 16일 오전 11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순간풍속은 시속 40마일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카운티는 먼지가 날리는 동안 야외에서의 격한 활동을 줄이고 창문과 문을 닫도록 안내했습니다. 주민과 여행객은 야외 일정 전 최신 바람 예보와 대기질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선셋·디케이터 인근 노숙인 야영지 정비…쓰레기 민원 후 조치
선셋 로드와 디케이터 불러바드 인근에서 불법 투기와 적치물 관련 민원이 제기됐던 노숙인 야영지에 대한 정비가 진행됐습니다. FOX5에 따르면 경찰은 클라크카운티 계약업체가 현장을 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사업체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다며 정비를 반겼습니다. 현장에 머물던 이들은 버려진 물건을 모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생활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FOX5가 현장 상황을 보도한 다음 날 이뤄졌습니다.
6. 남부 네바다 RTC, 버스 운전기사 대상 폭행 약 29% 감소
남부 네바다 교통위원회(RTC)가 2026 회계연도 버스 운전기사 대상 신체적 폭행이 전년보다 약 2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OX5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8건에서 20건으로 줄었으며, 협박과 괴롭힘 등을 포함한 언어적 가해도 166건에서 90건으로 감소했습니다. RTC는 보안 인력 확대와 갈등 완화 교육 등을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남부 네바다 대중교통 이용은 연인원 5,580만 회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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