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동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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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07:42
일요일 밤 늦게 라스베이거스 동부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클라크 카운티 소방서의 스티븐 드퓨 부국장에 따르면, 화재는 일요일 오후 10시 58분경 사하라 애비뉴 남쪽에 위치한 넬리스 블러버드 2600번지 인근 아파트에서 신고됐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2층짜리 건물 내 아파트 2세대에서 거센 불길이 치솟고 있었으며, 여러 명이 건물 안에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수색·구조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오후 11시 16분쯤 모든 입주민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것이 확인됐으며, 불은 최초 화재가 발생한 두 세대를 넘어서 확산되지 않은 채 진압됐다.
총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은 위독한 상태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1명은 성인으로 경미한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 대응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소방관은 없었다.








